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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업엔터 ‘드림업 미디어’로 사명 변경, 미디어 그룹으로 출발

입력 : 2018-11-06 03:18:00 수정 : 2018-11-05 14:2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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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이혜진 기자] 드림업엔터테인먼트 (대표 김명현)가 종합 미디어 그룹으로의 확장 계획을 밝혔다.

 

드립업엔터테인먼트는 그동안 엔터, 공연, 방송, 대회를 거쳐 이제는 드라마, 영화, 언론, 공연 등 다양한 문화 영역으로의 확장을 위해 드림업엔터테인먼트를 해산하고 종합 미디어 그룹으로 새롭게 시작한다고 밝혔다.

 

그룹 사명 또한 드림업 미디어로 변경하고 앞으로 각 분야의 재능 있는 인재들을 발굴하여 문화 트렌드와 콘텐츠를 선도하는 미디어 그룹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서 우리 주위의 생생한 문화현장과 문화를 선도하는 리더들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한편, 드라마, 영화, 공연제작에도 참여하여 양질의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개발하고 보급할 계획이다. 현재는 사업 확장을 위해서 전문가 그룹 직원도 모집 중이다.

 

김명현 대표는“문화를 통하여 사회를 새롭게 세우고 행복한 나라로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드림업엔터테인먼트는 그동안 사랑의 예능학교를 통한 재능기부로 예술교육을 필요로 하는 청소년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가스펠경연대회를 통해서도 다음세대를 세우는데 앞장서 왔다.

 

hjlee@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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