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세븐틴 "캐럿들과 함께 라면… 재밌게 즐겨주세요"

입력 : 2018-11-04 18:28:52 수정 : 2018-11-04 18:30:10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보이그룹 세븐틴이 앙코르 콘서트 오프닝에서 팬들을 향해 인사말을 전했다.

 

세븐틴은 4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앙코르 콘서트 ‘2018 세븐틴 콘서트 아이디얼 컷 - 더 파이널 신 인 서울(2018 SEVENTEEN CONCERT 'IDEAL CUT-THE FINAL SCENE' IN SEOUL)’를 개최했다. 데뷔 이래 첫 올림픽 체조경기장에 입성하게 된 세븐틴은 이번 투어의 피날레를 화끈하게 장식할 계획이다.

 

먼저 디노가 "여러분 보고 싶었죠? 저도 진짜 보고싶었어요"라고 운을 떼자, 디에잇은 "멋있는 귀요미 디에잇입니다"라고 재치있게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승관은 "오늘 이틀째 날인데요, 오늘도 미치게 놀 준비 됐나요?"라고 팬들을 향해 질문하자, 조슈아는 "여러분 정말 너무너무 보고 싶었어요. 정말 재미있는 무대 기다리고 있으니 기대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도겸 또한 "어제도 너무 재밌었지만 오늘 오신 분들 함께 즐길 준비 돼셨죠? 오늘 아주 재밌게 즐겨주세요"라고 말했고, '입덕요정' 우지는 "아주 재밌게 놀다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정한은 "오늘 더 많이 뛰고 소리질러 주세요", 원우는 "오늘 마지막인 만큼 모든 걸 불싸지르고 가겠다", 준은 "맛있는 라면, 캐럿들과 함께 라면", 버논은 "마지막 공연날인데 재밌게 놀고 가셨으면 한다"고 말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giback@sportsworldi.com

사진=플레디스 제공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