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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핫스팟] 베일 벗은 ‘언더나인틴’, 57人 예비돌 순위결정전 본격 시작

입력 : 2018-11-04 11:44:33 수정 : 2018-11-04 11:4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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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언더나인틴’ 57인의 예비돌이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지난 3일 오후 6시 첫 방송된 MBC ‘언더나인틴’에선 57명 예비돌의 파트별 순위결정전이 그려졌다.

 

이날 MC 김소현의 진행 속에 각 파트별 예비돌들과 디렉터들이 무대로 나왔다. 57명의 예비돌은 다양한 분위기의 노래와 의자, 마이크 스탠드 등의 소품을 사용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보컬 파트 막내 김영석이 남다른 감성으로 1위를 차지한 가운데 뉴욕에서 온 제이창이 MC 김소현에게 “노래가 진심인 것 같았다”는 호평을 받아 보는 재미를 더했다.

 

이어 퍼포먼스 파트의 순위결정전이 이어졌다. 팝핀과 방송 댄스 등 장르를 넘나드는 예비돌들의 무대가 계속됐다. 코스케는 상반된 분위기의 두 곡으로 매력을 보였고, ‘댄스신동’으로 소개된 수런은 무대가 끝난 후 디렉터들의 기립과 환호를 이끌어냈다.

 

마지막으로 랩 파트의 순위결정전이 진행됐다. 특히 예비돌들은 기존 곡뿐만 아니라 자작랩으로 실력을 자랑하거나, 넘치는 자신감으로 존재감도 드러냈다. 

 

또한 박진오의 무대 후 갑작스럽게 랩, 보컬, 퍼포먼스 파트의 싸이퍼가 진행되는 가하면 유독 치열한 랩 파트의 1위 경쟁이 다음 화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언더나인틴’은 보컬과 랩, 퍼포먼스 각 파트별 최강자를 조합해 차세대 글로벌 아이돌 탄생시킬 틴에이저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MC 김소현을 비롯해 크러쉬와 EXID 솔지, 다이나믹 듀오, 슈퍼주니어 은혁, 황상훈이 디렉터로 활약, 57명의 예비돌과 케미를 뽐낼 예정이다.

 

첫 방송을 무사히 마친 ‘언더나인틴’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며, 11번가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어플을 통해 온라인 투표가 가능하다.

 

jgy9322@sportsworldi.com

사진=MBC ‘언더나인틴’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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