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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4이모저모] 이재원 발 뒤꿈치 통증…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

입력 : 2018-10-31 20:54:02 수정 : 2018-10-31 20:5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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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고척돔 정세영 기자] SK 주전 포수 이재원이 경기 도중 가벼운 부상으로 교체됐다.

 

이재원은 31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프로야구 신한은행 마이카 포스트시즌 넥센과의 플레이오프 4차전에 5번 포수로 선발 출전했다. 하지만 6회초 타석을 앞두고 대타 최항과 교체됐다.

 

SK 관계자는 “이재원이 4회 2루 땅볼 때 1루로 전력질주를 하다가 좌측 뒤꿈치에 충격이 왔다. 붓거나 통증이 있는 것은 아니다.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6회부터 포수 마스크는 허도환이 썼다.

 

niners@sportsworldi.com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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