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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렘주의보' 표지훈, 철없는 뽀시래기로 변신 완료

입력 : 2018-10-30 19:09:15 수정 : 2018-10-30 19: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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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 매력 발산… 윤은혜와 티격태격 남매 케미 예고

[정가영 기자] 배우 표지훈(사진)이 시청자들의 마음속으로 거침없이 돌진한다.

31일 첫 방송될 MBN 새 수목드라마 ‘설렘주의보’는 독신주의 철벽남인 스타닥터 차우현(천정명)과 연애 지상주의자인 톱 여배우 윤유정(윤은혜)이 각자의 말 못할 속사정으로 가짜 스캔들을 만들어 내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 위장 로맨스. 이들과 함께 호흡을 맞출 표지훈(블락비 피오)은 극 중 윤유정의 동생이자 ‘철없는 뽀시래기’ 윤유준으로 분한다.

윤유준은 누나 못지않게 우월한 유전자를 가진 훈남. 재고 따지는 것 없이 ‘한 번 사는 인생 살고 싶은 대로 살자’는 모토로 마음만 먹으면 앞만 보고 달리는 패기 넘치는 인물이다.

공개된 사진 속 표지훈은 뽀얀 피부, 잔망스러운 표정까지 ‘존재 자체가 입덕포인트’. 특히 환한 미소로 현장 분위기까지 한층 밝게 만들고 있다고 전해져 직진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강타할 그의 활약을 더욱 궁금케 한다. 표지훈 또한 윤유준 캐릭터로 새롭게 다가가기 위해 다방면으로 연구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관계자는 “표지훈은 항상 진지하게 촬영에 임하며 캐릭터를 더욱 잘 표현하기 위해 디테일한 부분까지 노력하고 있다. 촬영현장에 엔도르핀을 가득 채우는 귀여운 막내 역할 역시 톡톡히 하고 있다”며 “윤유준으로 안방극장을 찾아가는 표지훈의 연기변신과 윤은혜와의 남매케미를 기대해주셔도 좋다”고 말했다. 오늘(31일) 밤 11시 첫 방송.

jgy9322@sportsworldi.com
사진=(유)설렘주의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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