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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석호, 골프다이제스트 선정 베스트 교습가 1위 올라

입력 : 2018-10-30 15:27:05 수정 : 2018-10-30 15:2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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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다이제스트, 대한민국 베스트 교습가 10인 발표

[스포츠월드=강민영 선임기자] 한국과 일본에서 프로 생활을 한 허석호(45)가 2018∼2019 대한민국 베스트 교습가 1위에 뽑혔다.

 

2년에 한 번 대한민국 최고의 교습가를 선정해온 골프다이제스트는 30일 2018~2019 대한민국 베스트 교습가 10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번 순위는 교습가 상호 평가 40%와 투어 프로 평가 55%, 온라인 평가 5%를 반영했다. 

 

조민준과 임진한이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캐나다 출신의 앨런 윌슨이 4위, 30대 젊은 교습가 안성현과 이시우, 로빈 사임스가 이어서 5위부터 7위까지 차지했다. 고덕호와 송경서는각각 8위와 9위에 랭크됐다. 10위에는 여자 교습가인 김영이 올랐다.

 

mykang@sportsworldi.com

 

허석호. 골프다이제스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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