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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터시티 구단주 소유 헬리콥터 추락… 아직 탑승여부는 몰라

입력 : 2018-10-28 13:40:13 수정 : 2018-10-28 13:4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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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박인철 기자] 레스터시티 구단주 소유 헬리콥터가 추락하는 대형사고가 발생했다.

 

영국 BBC를 비롯한 현지 주요 언론들은 28일(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레스터시티와 웨스트햄전을 마친 후 이륙한 헬리콥터가 추락했다고 전했다. 사고 장소는 주차장인데 관중이 대부분 경기장을 빠져간 다음이라 더 큰 화는 면했다. 추락한 헬기는 레스터시티 구단주인 태국인 비차이 스리바드하나프라바의 소유로 알려져 더 충격이다. 비차이는 경기장과 런던을 오갈 때 헬리콥터를 이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비차이의 탑승 여부는 알려지지 않은 상황.

 

이에 레스터시티 구단은 “경찰과 긴급 의무 팀의 도움을 받았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추후 발표하겠다”고 전했다. 사고 시간은 현지 시각으로 오후 8시30분경에 일어났으며 아직 사고 규모와 희생자 신원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club100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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