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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27 12:40:11, 수정 2018-10-27 12:40:10

    [PO토크박스] ‘KBO 2년 차’ SK 로맥 “한글로 내 이름 쓰긴 쉽지”

    • “내 이름 쓰는 건 쉬워”

       

      KBO리그 2년 차 외국인 타자인 SK 제이미 로맥(33)은 이제 간단한 인사말 정도는 한국어로 나눌 수 있다. 27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예정된 넥센과의 플레이오프 1차전을 앞두고 고개 숙여 인사하는 취재진을 향해 영어로 “고개 숙여 인사할 필요는 없다”던 로맥은 이내 한국어로 “하지마”라고 농담을 던진 뒤 웃었다. 한글 사랑은 말로만 끝나지 않는다. 로맥의 글러브엔 한글로 ‘제이미 로맥’이 선명하게 새겨져 있다. “한글로 내 이름을 쓰는 건 어려운 일도 아니다”라던 로맥은 직접 펜을 들어 자신의 이름인 ‘제이미 로맥’과 ‘파이팅’을 막힘없이 써내려갔다. 한 시즌 만에 성적과 함께 한국어 실력도 크게 늘었다. 한국 생활이 더욱 즐거운 이유다.

       

      swingman@sportsworldi.com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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