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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23 16:55:27, 수정 2018-10-23 16:55:25

    [준PO토크박스] 김상수 “우람이 형이랑 3이닝 진검승부 하면 되죠”

    • “3이닝씩 진검승부 하고 싶어요.”

       

      김상수 넥센 투수는 22일 준플레이오프 3차전이 못내 아쉽다. 앞서 열린 1, 2차전은 모두 나와 뒷문을 단단히 잠궜다. 2⅔이닝 동안 9타자를 상대하며 무실점 2세이브를 챙겼다. 하지만 3차전에선 부름을 받지 못했다. 공교롭게 넥센은 9회에 실점을 내줬고 마지막 공격에서 한화 마무리 정우람 공략에 실패하며 패했다. 23일 경기에 앞서 만난 김상수는 취재진이 “3차전 결장이 아쉽지 않느냐”고 묻자 “괜찮다”고 말하면서도 입술을 한 번 꽉 깨물었다. 4차전을 단단히 벼르는 눈치였다. 그는 “내가 못 뛴 것보다 팀이 패해서 아쉬웠다. 우람이 형이 잘 던지더라“면서 “조급하진 않다. 오늘 기회가 되면 우람이 형과 연장전에서 3이닝씩 던져서 승부를 겨르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고척돔=박인철 기자 club1007@sportsworldi.com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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