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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망스, 해체설 공식 부인 “말이 와전된 것”

입력 : 2018-10-22 14:41:00 수정 : 2018-10-22 1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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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이혜진 기자] 남성듀오 멜로망스(김민석, 정동환)이 해체설을 공식 부인했다.

 

 멜로망스의 소속사 민트페이퍼 측은 22일 다수의 매체를 통해 “해체하는 것이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올해 마지막 공연이라고 말한 것이 와전됐다는 것. 다만, 멤버 김민석은 입대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멜로망스는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된 ‘그랜드민트 페스티벌 2018(GMF 2018)’ 무대에 올랐다. 이 무대에서 정동환은 “오늘을 마지막으로 멜로망스 공연을 당분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같은 날 김민석 또한 자신의 SNS에 “오늘 무대는 최대한 재밌게 하려고 했다. 왜냐하면 오늘이 멜로망스로서는 마지막 공연이었다고 얘기를 하니까”라는 글을 올려 궁금증을 더했다.

 

 멜로망스는 보컬 김민석과 피아노 정동환으로 구성된 그룹이다. 1991년생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대학교 때부터 함께 음악작업을 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2015년 미니앨범 ‘Sentimental’로 정식 데뷔했으며, 역주행에 성공한 ‘선물’로 인해 스타덤에 올랐다.

 

hjlee@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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