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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탕냉탕] 유재석·나경은 부부, 둘째 득녀 外

입력 : 2018-10-21 10:48:03 수정 : 2018-10-21 10:4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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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이혜진 기자] 지난 한 주 연예계에는 스타들을 웃고 울게 만든 다양한 소식이 전해졌다. 둘째를 얻은 유재석·나경은 부부부터 4년간 소속사 관계자로부터 지속적인 폭행·폭언을 당했다고 고백한 더 이스트라이트까지. 스포츠월드가 한 주간 있었던 스타들의 이슈를 정리했다.

 

▲ No.1 유재석·나경은 부부, 둘째 득녀

 

방송인 유재석·나경은 부부가 딸을 품에 안았다. 유재석의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는 “유재석의 아내 나경은이 19일 서울의 한 병원에서 여아를 출산했다”면서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하며, 현재 가족 및 지인들의 많은 축하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재석·나경은 부부는 2008년 7월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2010년 아들 지호 군을 낳은 바 있다.

 

▲ No.2 홍현희·제이쓴, 결혼

 

개그우먼 홍현희와 셀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본명 연제승)이 21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결혼식 사회는 개그우먼 김영희가, 축가는 배다해가 맡았다. 신혼여행은 현재 상영 중인 공연 일정으로 인해 내년 초에 다녀올 계획이다. 과거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에 출연하며 제이쓴과 인연을 맺은 김영희가 사랑의 오작교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 No.3 유지태·김효진 부부, 둘째 임신

 

배우 유지태·김효진 부부가 둘째 아이를 가졌다. 유지태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19일 “김효진이 임신 3개월 차에 접어들었다.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김효진은 현재 태교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지태·김효진 부부는 2011년 결혼했으며, 2014년 7월 아들 수인 군을 출산했다. 유지태는 내년 MBC를 통해 방영되는 드라마 ‘이몽’을 준비 중이다.

 

▼ No.1 더 이스트라이트, 폭행 피해 고백

 

10대 보이밴드 더 이스트라이트가 소속사 미디어라인엔터테인먼트 김창환 회장과 문영일 프로듀서에게 4년 동안 지속적인 폭행과 폭언을 당했다고 고백했다. 김창환 회장은 공식 입장문을 통해 “단 한 번도 폭행을 사주하거나 방조한 적이 없다”고 반박했으나, 이후 녹취록이 공개되면서 큰 파장을 일으켰다.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도 관련 글이 올라 있는 상태다.

 

▼ No.2 김정태, 간암으로 활동 중단

 

배우 김정태가 간암 투병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태의 소속사 더퀸AMC는 19일 “김정태가 간암으로 SBS 새 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 하차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정태는 현재 부산의 한 병원에 입원해 있다. 간암 초기 단계로, 치료를 통해 간수치를 낮춘 뒤 수술할 예정이다. 김정태는 이전에도 몇 차례 간경화가 발병했던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 No.3 나영석PD·정유미·조정석 등, 루머 피해

 

나영석 PD와 배우 정유미, 조정석 등 유명인들이 도 넘은 루머로 고통 받고 있다. 최근 이들의 이름이 담긴 증권가 정보지(지라시)가 유포된 것. 이는 각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빠른 속도로 퍼졌다. 당사자들은 이와 관련해 전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으며 동시에 최초 작성 및 유포자, 온라인 게시자, 악플러에 대한 선처 없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hjlee@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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