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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장가갑니다” 가수 리치, 뒤늦은 ‘결혼식’ 올린다

입력 : 2018-10-11 14:51:25 수정 : 2018-10-11 14:5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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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이혜진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리치가 뒤늦게 결혼식을 올린다.

 

 리치는 지난 10일 밤 자신의 SNS에 “여러분, 저 장가갑니다. 8년 동안 34살 아들과 7살 아들 키우느라 너무 고생하신 대장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라고 밝혔다. 결혼식은 다음달 10일 서울 모처의 한 호텔에서 치를 예정이며, 주례와 사회자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축가는 7살 난 아들이 맡았다.

 

 리치는 1998년 그룹 이글파이브의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2011년 솔로로 전향, ‘사랑해 이 말밖엔’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리치는 2012년 2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을 발표했다. 하지만 당시 바쁜 스케줄로 인해 결혼식을 치르지 못했고, 이후 아들이 태어나면서 더 미뤄졌다.

 

hjlee@sportsworldi.com

 

사진=리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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