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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F★셀카] 이하늬, 美진출 가시화?…스타 제작자 제이슨 블룸과 미팅

입력 : 2018-10-09 10:41:06 수정 : 2018-10-09 11: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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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배우 이하늬가 할리우드의 스타 제작자 제이슨 블룸과 만났다.

 

 최근 이하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만난 제이슨블롬’ 등의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하늬는 제이슨블롬과 나란히 서 카메라를 응시하며 다정한 셀카를 찍고 있다. 둘이 함께 양손으로 날린 하트가 당시 현장의 밝은 분위기를 짐작케 한다. 

 

이하늬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제이슨 블룸을 만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즐거웠다. 블룸하우스의 작품들을 오래 지켜봐 온 팬으로서, 개봉할 ‘할로윈’ 역시 기대가 크고 꼭 극장에서 확인하도록 하겠다”는 말을 전했다. 

 ‘할로윈’은 할로윈 밤의 살아 있는 공포로 불리는 마이클이 40년 만에 돌아와 벌어지는 호러 영화. 최근 극장가에 호러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공포 영화들을 선보인 블룸하우스의 대표 제이슨 블룸은 오는 31일 개봉을 앞둔 ‘할로윈’의 홍보를 위해 부산국제영화제를 방문했다. 과연 그가 이하늬와의 미팅에서 어떤 이야기를 나눴을지 관심을 모은다.

 

 특히 최근 미국 대형 에이전시 윌리암모리스엔데버(WME)와 계약을 체결하며 할리우드 진출 가능성을 밝힌 이하늬가 블룸하우스의 대표 제이슨 블룸과의 만남 이후 본격적으로 할리우드 활동을 시작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두 사람의 만남은 진행 내내 화기애애한 대화를 이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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