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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인즈 부상’SK, 리온 윌리엄스로 외인 선수 일시 교체

입력 : 2018-10-08 21:58:03 수정 : 2018-10-08 21: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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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세영 기자] 프로농구 SK가 일시 교체 외국인 선수로 리온 윌리엄스(32·196.6㎝)를 영입했다.

 

SK는 8일 애런 헤인즈(37·199㎝)가 무릎 부위 부상으로 4주 정도 추가 재활이 필요하다는 KBL 주치의 진단을 받았다며 해당 기간에 윌리엄스를 기용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윌리엄스는 13일 DB와 시즌 개막전부터 11월 4일까지 SK에서 뛰게 됐다.

 

2012-2013시즌 오리온에서 국내 리그에 데뷔한 윌리엄스는 이후 KGC인삼공사, kt 등에서 뛰며 정규리그 통산 220경기에 출전해 평균 15.7점에 9.7리바운드를 기록했다. 

 

niners@sportsworldi.com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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