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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 "첫 베드신 도전, 하고 나니 아쉽더라"

입력 : 2018-10-02 14:25:54 수정 : 2018-10-04 16: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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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가수 소유가 뮤직비디오를 통해 첫 베드신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소유는 오는 4일 두 번째 솔로앨범 '파트2 리프레시(PART.2 [RE:FRESH]'를 발표한다. 첫 앨범 '파트1 리본' 이후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그루비룸을 비롯해 식케이, 피아니스트 김광민, 다비 등 인기 프로듀서와 아티스트가 대거 참여했다. 

 

타이틀곡은 '까만밤'이다. 솔로앨범 최초로 댄스 음악에 도전한 소유는 세련되면서도 감각적인 라틴 장르의 음악을 완성했다. 소유의 허스키하면서도 매력적인 목소리가 더해져 고혹미를 발산, 래퍼 식케이의 피처링까지 더해지면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후문이다.

 

소유는 2일 진행된 라운드 인터뷰에서 "베드신 촬영이 굉장히 힘들었다. 씨스타 때도 도전하지 못했던 영역이라 부담이 컸는데, 하고 나니 너무 아쉬웠다"고 운을 떼며 "조금 더 잘할걸이란 생각이 들었다. 상대 배우와 더 친해졌으면 예쁜 그림이 나오지 않았을까 아쉬움이 들었다. 그래도 생각보다 잘 나온 것 같아 다행"이라고 전했다.

 

소유의 신곡 '까만밤'이 포함된 두 번째 솔로앨범은 4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giback@sportsworldi.com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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