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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이슈] 바스코 여자친구 지인, 박환희 저격 “XX는 끝까지 XX”

입력 : 2018-10-02 13:08:22 수정 : 2018-10-02 14:4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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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바스코의 여자친구 이모 씨의 지인도 바스코(본명 신동열)의 전 부인인 박환희를 비난하고 나섰다.

 

이 씨의 지인은는 자신의 SNS에 “OO이 사진 찍는거 진짜 좋아하는데? 그리고 동열오빠는 최고의 아빠 인정하지! 내가 산증인인데”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어 “지금까지 키워주고 재워주고 밥해준게 누군데 이제 와서 착한 엄마 코스프레하고 난리”라며 박환희를 저격하는 듯한 글을 올렸다.

 

박환희의 SNS를 본 이 씨 지인의 분노는 가라앉지 않았다. 이 지인은 “역시 XX는 끝까지 XX이지”라며 “내사랑 쁘니, 루시, 동열오빠, OO이 남신경 쓰지말고 지금처럼만 행복하게 지내면 돼. 아는 사람은 다 아니까. 이 세상에 비밀은 없다. 사랑해”라며 힘을 실었다.

 

이 씨는 해당 글에 “사랑해요 산증인님”이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면접 교섭권을 갖고 있는 박환희는 이 씨의 저격에 앞서 지난 달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찍는 건 싫어하지만 찍는 건 나보다 더 잘 찍는 피카츄"라며 아들의 사진을 공개, 모정이 화제가 됐다.

 

한편 박환희는 1990년 생으로 현재 29세다. 2015년 드라마 '후아유'로 데뷔했다. 그 전에도 뛰어난 외모로 '인터넷 쇼핑몰 계의 송혜고'로 불렸다. 당시 23세의 나이로 래퍼 바스코(현 빌스택스)와 결혼해 아들까지 낳았지만 1년 3개월 만에 이혼했다.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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