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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유키스 멤버 동호, 이혼 사유에 관심…탈퇴 사유와 비슷?

입력 : 2018-09-20 15:16:44 수정 : 2018-09-20 15: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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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동호의 이혼설이 전해진 가운데 이혼 사유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0일 한 매체에 따르면 동호는 최근 법원에 이혼 서류를 제출해 아내와 결별을 준비하고 있다.

 

동호는 현재 아내는 물론 아들과도 떨어져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아들 양육권 관해서도 절차를 통해 판단 받을 예정이다. 현재는 아내와 아들이 함께 지내고 있다.

 

동호는 지난 2013년 일본에서 특히 큰 인기를 얻은 그룹 유키스에서 탈퇴한 바 있다. 

 

당시 유키스 소속사 NH미디어 측은 "동호가 유키스에서 탈퇴하고 당분간 연예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에 동호의 과거 발언 역시 누리꾼들의 화두에 오른 것.

 

동호의 과거 발언은 지난 2011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SBS '강심장'에 출연해 연예활동에 대해 "데뷔 후 가출하고 방송을 펑크를 낸 적이 있다"면서 "어린 나이에 몸도 힘들고 친구들과 못 만나 스트레스가 심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어 그는 "데뷔 후 '만만하니'로 가수로서 성공을 거두고 예능 활동을 하면서 사춘기의 절정을 맞이하게 됐다"며 "주위 사람들의 많은 격려와 배려에도 연예활동과 많은 스케줄에 지쳐갔고 연예계 생활 자체를 포기하려 했다"고 전했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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