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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이슈] 김영광, 2018 하반기 대세는 ‘나야 나’

입력 : 2018-09-18 09:23:45 수정 : 2018-09-18 09: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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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배우 김영광이 영화, 드라마, 광고 시장을 종횡무진, 떠오르는 ‘대세남’다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018 로맨스 최고 흥행작’ 영화 ‘너의 결혼식’을 통해 충무로 블루칩에 등극한 그가 스크린에 이어 브라운관 점령을 예고한 데 이어 광고 시장까지 섭렵,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김영광은 상영 중인 영화 ‘너의 결혼식’에서 오직 승희(박보영)만을 바라보는 순정 직진남 우연 역을 맡아 귀엽고 순수한 매력을 발산, 현실 첫사랑의 모습으로 관객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물론 공감까지 끌어내며 ‘인생 캐릭터’ ‘김영광의 재발견’, ‘김영광 입덕 영화’라는 등 호평을 얻고 있다.

 

또 그는 오는 26일 개봉하는 영화 ‘원더풀 고스트’로 연이어 스크린을 노크, 이번에는 정의감에 불타는 열혈 고스트 ‘태진’으로 분한다. 장수 역의 마동석과 밀착 브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으로 개봉을 앞두고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김영광은 오는 10월 6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토일드라마 ‘나인룸’에서 을지해이(김희선)의 연인이자 가정의학과 전문의 기유진 역을 맡아 심쿵 연하남의 모습부터 을지해이와 장화사(김해숙)의 운명을 바꾸는 중요한 키 역할까지, 모든 사건의 중심에 있는 중요한 캐릭터를 맡아 방송 전부터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최근 매체 인터뷰를 통해 만난 그는 “앞으로 더 여러 가지를 하고 싶다. 장르 상관없이 어떤 상황에서도 자연스러운 배우가 되는 게 목표다. 여러 가지를 하고 싶다”라며 “30대 안에 마당 있는 집에서 살고 싶고. 강아지도 키우고 싶다. (그러기 위해선) 더 다작하고 싶다”라는 너스레로 자신의 연기 열망을 내비치기도 했다. 

 

스크린에 이어 브라운관 점령도 예고한 그. 그의 폭발적 인기를 증명하듯 최근 영화, 드라마 장르 불문 작품 섭외가 줄을 잇는가 하면, 한화 리조트 거제 벨버디어 모델에 이어 BYC의 새 브랜드 얼굴로 발탁되는 등 다양한 광고군 계약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는 후문.

 

이처럼 쉴 틈 없는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배우 김영광. 끊임없는 노력과 특유의 밝은 매력으로 대중에게 성큼 다가온 만큼, 그가 또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cccjjjaaa@sportsworldi.com 

사진제공=필름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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