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Red Velvet)의 단독 리얼리티 ‘레벨 업 프로젝트 시즌 3 (Level Up Project season 3)’가 이번 주에는 슬로베니아의 대표 휴양지인 피란 여행기를 선사한다.
17~18일 방송되는 ‘레벨 업 프로젝트 시즌 3’ 26~27회에서는 레드벨벳이 각자 취향대로 즐기는 취침 전 힐링 타임은 물론, 마음에 드는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달콤한 휴식을 취하는 슬기, 빵을 먹으며 거리를 걷는 유럽 여행 로망을 실현한 예리, 슬로베니아에 유학 온 건축학도 콘셉트로 유쾌발랄한 상황극을 선보인 조이 등 멤버들의 각양각색 아침 산책 풍경도 만날 수 있다.
더불어 19~21일 순차 공개되는 28~30회에서는 슬로베니아의 항구도시 피란에 도착한 레드벨벳 멤버들이 해안가에서 자유시간을 즐기는 모습이 펼쳐지며, 슬로베니아 특산품 5종 세트를 걸고 곳곳에 숨겨진 보물을 찾는 미션 수행에 나설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한편, ‘레벨 업 프로젝트 시즌 3’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10시 프리미엄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oksusu) 및 태국 모바일TV 애플리케이션 트루아이디(TrueID)에서 공개되며, 슬로베니아를 여행하는 레드벨벳의 다채로운 모습을 만날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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