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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억개의 별’ 위험한 사랑이 온다

입력 : 2018-09-16 18:40:58 수정 : 2018-09-16 18:4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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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 공개… 10월 3일 첫 방송

[정가영 기자]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사진)'의 예측불허 멜로 예고편이 첫 공개됐다.


오는 10월 3일 첫 방송되는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이하 일억개의 별)은 위험한 남자 무영(서인국)과 그와 같은 상처를 가진 여자 진강(정소민) 그리고 무영에 맞서는 그녀의 오빠 진국(박성웅)에게 찾아온 충격적 운명의 미스터리 멜로.

공개된 멜로 예고편은 서인국 정소민 서은수의 삼자대면으로 시작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서은수의 주선으로 서인국 정소민까지 한 자리에 만나게 된 것. 정소민을 향해 미소짓는 서은수의 모습에서 때 묻지 않은 천진난만함이 느껴진다. 서은수가 서인국-정소민과 함께 엮이게 되면서 평화롭던 그녀의 삶이 어떻게 뒤바뀔지, 나아가 시작부터 꼬인 이들 관계가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무엇보다 예견된 운명처럼 서인국에게 강렬한 끌림을 느끼는 정소민의 모습이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향후 ‘위험한 남자’ 서인국의 안식처가 되어줄 정소민의 모습이 어떻게 그려질지 본 방송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킨다.

서인국 또한 “너랑 있으면 멈출 때를 놓쳐. 더 간다고 하나씩”이라는 말로 제어 불가능한 자신의 속마음을 고백, 정소민에게 서서히 이끌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한다. 그런 가운데 예고편 말미 미소 뒤에 감춰진 서늘한 표정의 서인국과 얼굴에 순백의 미소가 번진 정소민의 모습이 극명히 대비돼 눈길을 끈다. 이에 두 사람의 위태로운 로맨스가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오는 10월 3일 수요일 밤 9시 30분 첫 방송 예정.



사진=‘일억개의 별’ 예고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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