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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바꼭질’ 최희진, 통통 튀는 막내의 매력…안방극장 눈도장 ‘쾅’

입력 : 2018-09-15 11:35:57 수정 : 2018-09-15 11:3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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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숨바꼭질’ 최희진이 과즙미를 터트리며 존재감을 발산했다.

 

15일, 킹콩 by 스타쉽 측은 MBC 주말특별기획 ‘숨바꼭질’에 ‘하동주’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배우 최희진의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최희진이 맡은 동주는 대학교 졸업반이지만 취업에는 관심이 없고 스타가 되고 싶어 하는 연기자 지망생이다. 특히, 솔직한 성격의 소유자로, 지난 2회에서는 첫째 언니인 하연주(엄현경)가 식사자리에서 남자친구인 차은혁(송창의)만 챙기자 “입으론 엄마 챙기고 닭다리는 왜 그쪽인데?”라고 돌직구를 날리며 시선을 모으기도. 최희진은 동주의 통통 튀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백퍼센트 발휘하며 안방극장에서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이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최희진은 극중 연주와 은혁의 결혼식장에서 환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그는 극에서 평소 선보였던 포니테일 헤어스타일과 캐주얼한 옷차림과는 달리, 단아하고 고급스러운 하객룩을 완벽하게 소화한 모습이다. 뿐만 아니라, 밝게 웃는 미소는 특유의 상큼한 매력을 자랑하며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최희진은 화제의 웹드라마 ‘이런 꽃 같은 엔딩’에서 ‘고민채’ 역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은 물론, 취준생의 현실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그려내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또한 영화 ‘속닥속닥’에 ‘정윤’ 역으로 출연, 극한 공포 속 인물의 심리를 실감나게 표현하며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이처럼 여러 작품을 통해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신예 최희진이 ‘숨바꼭질’에서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최희진을 비롯해 이유리, 송창의, 엄현경, 김영민 등이 출연하는 MBC 주말특별기획 ‘숨바꼭질’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jgy9322@sportsworldi.com

 

사진=킹콩 by 스타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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