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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13일 사직 KIA-롯데전, 우천 취소 결정

입력 : 2018-09-13 19:21:08 수정 : 2018-09-13 19: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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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사직 이재현 기자] 사직에서 예정됐던 KIA와 롯데의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1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KIA와 롯데의 2018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경기가 우천으로 순연됐다.

 

당초 임기영(KIA)과 김원중(롯데) 간의 맞대결이 예정돼 있었지만, 그라운드는 오전부터 내린 비에 흠뻑 젖었다. 경기 감독관은 오후 3시부터 분주하게 경기장 상태를 확인했지만, 오후 5시 55분이 되도록 빗줄기가 줄어들지 않으면서 결국 우천 취소 결정을 내렸다.

 

KIA와 롯데는 14일 사직에서 재차 맞대결을 펼친다. 그러나 선발 투수가 교체되진 않았다. 임기영과 김원중의 선발 맞대결은 13일이 아닌 14일에 펼쳐지게 됐다.

 

swingman@sportsworldi.com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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