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경마단신] 렛츠런파크 서울 ‘피크닉 페스티벌’ 개최 外

입력 : 2018-09-14 03:00:00 수정 : 2018-09-13 19:09:44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비전127문화예술의 날 기념 영화 ‘라라랜드’ 상영

 

▲ 렛츠런파크 서울 ‘피크닉 페스티벌’ 개최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오는 15일부터 이틀간 ‘피크닉 페스티벌(사진)’이 열린다. 캠핑 힐링 존으로 감성을 충전하고 푸드트럭 존, 포니 퍼레이드 등 다채로운 먹을거리와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가을 피크닉을 즐길 수 있도록 솔밭정원에 캠핑존을 조성해 3~4인용 텐트를 설치하고 돗자리를 대여한다. 행사 기간 중 매일 1회 퍼레이드를 하는 포니들과 함께 사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운영된다. 플로리스트가 진행하는 ‘원데이 플라워 클래스’도 즐길 수 있다. 12대의 푸드트럭이 식도락을 책임진다. 수공예 액세서리, 디저트 등을 판매하는 ‘피크닉 마켓’도 운영된다. 매일 오후 2시, 5시에는 약 1시간 동안 버스킹 라이브 공연이 있다. 잔디밭에서 관객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음악을 들려주는 토크 콘서트 방식으로 ‘트리오’, ‘어쿠스틱 듀오 쁨’, ‘더 어쿠스틱’, ‘홍찬미’ 등이 출연할 계획이다. 특히 마지막 날은 입장료 없이 모든 행사를 즐길 수 있다. 티켓몬스터에서는 16일까지 경마 야외 관람석 ‘그랜드스탠드’ 이용권, 푸드트럭 쿠폰 및 도시락 등을 결합한 패키지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 비전127문화예술의 날 기념 영화 ‘라라랜드’ 상영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에서는 제10회 ‘비전127문화예술의 날’을 기념해 영화 ‘라라랜드(사진)’를 상영한다. 15일 오후 6시10분부터 가로 127.2m 초대형 전광판이 가을밤 야외 영화관으로 변신한다. 라라랜드는 12세 관람가의 뮤지컬 영화로, 유명 할리우드 배우 라이언 고슬링과 엠마 스톤이 주연을 맡았다. 2016년 개봉 당시 미국 LA의 아름다운 풍경과 로맨틱한 재즈 선율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오후 5시50분 이후부터는 무료 입장과 무료 주차가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한국마사회 방송센터로 하면 된다.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