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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9-12 17:41:36, 수정 2018-09-12 17:41:37

    [사직 토크박스] 두산 최주환 “(황)경태가 대주자 들어서면 샘나요”

    • “경태가 대주자로 들어오면 샘나요.”

       

      두산 내야수 최주환(30)이 소속팀 후배 황경태(22)를 향한 농담 섞인 질투로 웃음을 유발했다. 프로 2년 차 내야수 황경태는 11일까지 올 시즌 25경기에만 출전했을 정도로, 경험을 쌓고 있는 선수다. 좀처럼 선발 출전 기회를 잡진 못했으나, 확대 엔트리가 시행된 9월부터는 안정적으로 1군에 머무르며 경기 후반 대주자 혹은 대수비로 출장 시간을 서서히 늘려가고 있다. 그러나 최주환은 12일 사직 롯데전을 앞두고 경기 종반 출루 이후 황경태와 교체되는 일만큼은 피하고 싶어했다. 황경태의 외모 때문. 최주환은 “(황)경태가 대주자로 들어가면 ‘선수가 빠지고 모델이 들어간다’는 주변 반응이 많더라. 비교당하는 것 같다”며 웃었다. 황경태는 김태형 두산 감독도 인정할 정도로 수려한 외모의 소유자. 이에 ‘당사자’ 황경태는 “(최)주환이 형이 진짜 모델을 못 봐서 그렇다”며 손사래를 쳤다.

       

      사직=이재현 기자 swingman@sportsworldi.com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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