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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9-12 17:41:00, 수정 2018-09-13 10:59:00

    정유미, ‘82년생 김지영’으로 변신…소설 결말과 어떻게 다를까

    • [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배우 정유미가 페미니즘 논란을 불렀던 ‘82년생 김지영’으로 변신한다.

       

      정유미는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한 영화 ‘82년생 김지영’의 주인공 김지영 역에 캐스팅됐다.

       

      조남주 작가가 발간한 ‘82년생 김지영’은 100만 부에 육박하는 판매고를 올렸으며, 한국 사회에 페미니즘 이슈를 사회 전반에 확산시킨 기폭제 역할을 한 작품으로 꼽힌다.

       

      연출은 결혼 후 꿈을 접은 30대 여배우가 자신의 정체성을 되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 ‘자유연기’로 2018년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아시아 단편경쟁부문 작품상, 미장센 단편 영화제 관객상 등을 수상한 김도영 감독이 맡았다.

       

      정유미는 어느 날 갑자기 친정엄마, 언니 등으로 빙의하는 증상을 보이는 30대 여성을 연기한다. 내년 상반기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제작사는 봄바람 영화사다. 해당 영화사의 두 여성 공동대표는 박지영(39)씨와 곽희진(34)씨다.

       

      이들은 지난해 6월 영화 전문 매체인 씨네21과 인터뷰를 통해 ‘82년생 김지영’의 영화화 배경과 동기를 밝혔다. 

       

      둘은 영화화 하기로 마음 먹은 계기에 대해 “소설의 결말이 제대로 마무리 되지 않은 점을 고려해 영화화하기로 결정했다”며 “소설 속 김지영과 같은 또래인 30대 여성으로서 살아온 두 사람의 고민점이 녹아들어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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