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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쉽게 볼 수 있는 편안한 장르물이 온다

입력 : 2018-09-12 19:07:32 수정 : 2018-09-12 19: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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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플레이어’ 29일 첫 방송

[정가영 기자] OCN 새 토일오리지널 ‘플레이어’가 작품성과 화제성을 모두 잡은 ‘보이스2’와 바통터치 한다.

 

‘작은 신의 아이들’부터 ‘미스트리스’ ‘라이프 온 마스’ ‘보이스2’까지, 올해도 웰메이드 장르물을 내놓으며 독보적인 장르물의 명가의 색을 보여주고 있는 OCN 오리지널이 오는 29일 야심차게 내놓는 ‘플레이어’는 남녀노소가 모두 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차별화된 전략과 OCN만의 믿고 보는 오리지널리티를 결합해, 이번엔 ‘믿고, 쉽게 보는’ 장르물을 예고하고 있다.

 

눈에 띄는 점은 ‘플레이어’가 꾼들의 범죄 수익금 환수라는 케이퍼 무비(다수의 범죄 전문가들이 모여 무언가를 강탈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장르)의 요소들을 전면에 내세웠다는 점. ‘가진놈들 위에 노는놈들이 떴다!’라는 유쾌한 메인카피에서 알 수 있듯이, 뛰어난 재능을 타고 났지만, 그 꿈을 발휘할 기회를 박탈당한 각 분야의 능력자들이 뭉쳐 불법적으로 부와 권력을 모은 부패 권력 집단을 상대로 범죄 수익금을 환수해나간다.

 

그리고 그 활약의 중심엔 각양각색의 개성과 매력, 그리고 특기를 장착한 플레이어 4인방이 있다. 장르물 연기로 호평을 받은 바 있는 송승헌, 장르물에 첫 도전하는 정수정, 천재 해커로 이미지 변신에 나선 이시언, ‘마블리’를 잇는 ‘태블리’ 태원석이 플레이어 4인방으로 뭉쳐 신선한 시너지를 일으킬 예정이다.

 

오는 29일 밤 10시 2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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