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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9-11 18:12:03, 수정 2018-09-11 18:12:04

    [토크박스] 김태형 두산 감독 “정수빈, 어떻게 전역과 동시에 원투펀치 만나지?”

    • “전역하자마자 어떻게 대진이 그렇게 됐을까”

       

      김태형 두산 감독이 외야수 정수빈을 언급하며 웃음을 안겼다. 지난 7일 경찰야구단에서 전역한 정수빈은 8일 곧장 1군 선수단에 합류해 2경기(선발 1경기)에 나섰다. 수비에선 안정감 있는 모습을 선보였지만, 안타깝게도 아직 안타를 신고하진 못했다. 11일 사직 롯데전을 앞둔 김 감독은 “수비는 여전히 여유가 넘쳤는데, 타격은 조금 더 지켜봐야겠다”라고 밝혔다. 타격 만큼은 아직 시간이 필요하다는 설명인데, 김 감독은 대진운도 따르지 않았다는 농담도 곁들였다. 정수빈의 1군 복귀일이었던 8일, 두산은 SK의 좌완 에이스 김광현을 상대했고, 9일에는 SK의 ‘1선발’ 메릴 켈리와 마주했다. 김 감독은 “어떻게 전역하자마자, 강력한 투수를 연달아 만나게 됐는지 모르겠다”며 웃었다. 이에 김 감독은 “전역 기념으로 김광현과의 맞대결을 주선해 줄 수는 없었다”며 8일 정수빈의 선발 라인업 제외 배경을 살짝 공개했다.

       

      사직=이재현 기자 swingman@sportsworldi.com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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