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걸그룹 오마이걸이 신곡 '불꽃놀이'로 음원차트 3위에 진입, '비밀정원'에 이어 다시 한번 차트 정상을 향해 달리고 있다.
오마이걸의 신곡 '불꽃놀이'가 포함된 여섯 번째 미니앨범 '리멤버 미'가 10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올해 초 오마이걸에게 1위를 안겨준 '비밀정원' 이후 약 8개월 만의 신보라는 점에서 팬들과 대중의 기대감이 높았던 상황.
신곡 '불꽃놀이'는 공개 한 시간 만에 벅스뮤직 실시간 차트 3위에 진입, 최상위권으로 진입해 그 저력을 과시했다. 나머지 차트에서도 차트 상위권에 진입한 후 점점 순위가 오르고 있고, '불꽃놀이'를 접한 대중의 반응 또한 뜨거워 최종 기록할 성적에 관심이 쏠린다.
'불꽃놀이'는 오마이걸의 새로운 변신이 돋보이는 곡이다. 그동안 아련하면서도 신비로운 색채를 보여줬다면, 신곡 '불꽃놀이'를 통해선 강인한 소녀의 모습을 마주하며 강렬한 걸크러시에 도전했다. 결과는 성공적이었고, 오마이걸의 새로운 변신에 뜨거운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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