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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색천재’ 베이빌론, ‘비 오는 거리’ 라이브 공개

입력 : 2018-09-10 15:52:39 수정 : 2018-09-10 15:5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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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가수 베이빌론이 근황 사진과 함께 시그니처 사운드가 삽입된 무반주 라이브 영상을 깜짝 공개하며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베이빌론은 지난 9일 개인 인스타그램 채널 IGTV 플랫폼을 통해 지난 2016년 발매한 싱글 ‘BETWEEN US(비트윈 어스)’ 수록곡 ‘비 오는 거리(Feat. 핫펠트)’ 라이브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베이빌론이 인적이 드문 어두운 한강의 밤거리를 천천히 걸으며 ‘비 오는 거리’ 라이브를 선보이고 있다. 무반주 라이브에도 베이빌론만의 유니크한 음색과 그루브 넘치는 리듬감이 완벽한 조화를 이뤘으며, 특히 영상 말미 부분 베이빌론의 시그니처 사운드가 흘러나와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또한 영상 공개에 앞서 베이빌론은 영상과 같은 착장을 하고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훈훈한 근황 사진을 업로드 해 관심을 끌어 모았다. 날렵해진 턱선과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이 돋보이는 근황 사진에 이어 시그니처 사운드가 삽입된 라이브 영상까지 공개되며 베이빌론의 신보를 기다리고 있는 많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베이빌론은 올해 러시아에서 개최된 'International professional music BraVo awards(인터내셔널 프로페셔널 뮤직 브라보 어워즈)’ 최고 남자 가수상 한국 부문을 수상한 것은 물론, 지난 3월 세계적인 R&B 아티스트 Eric Benet(에릭 베넷)과의 컬래버곡 ‘Everything(에브리씽)’을 발표하며 국내외에서 주목하는 대세 R&B 뮤지션으로 떠올랐다.

 

뿐만 아니라 베이빌론은 최근 tvN 드라마 ‘무법 변호사’ OST에 이어 실력파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 이든의 월간 프로젝트 ‘EDEN_STARDUST(이든_스타더스트)’의 네 번째 작품 ‘Drive(드라이브)’ 가창자로 참여해 WOODZ(우즈)와 환상적인 컬래버레이션을 완성시키며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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