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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핫스팟] ‘나혼자산다’ 유노윤호, 남다른 조카·모교 훈훈

입력 : 2018-09-08 13:42:23 수정 : 2018-09-08 13:4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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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나 혼자 산다’가 화끈한 웃음 폭탄을 투하하며 유쾌한 에너지를 전했다. 

 

어제(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가 1부 11.7%(닐슨 코리아 수도권 기준), 2부 13.2%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광고주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은 1부 6.9%(닐슨 코리아 수도권 기준), 2부 8.9%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으며 금요일에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 중 가장 높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동방신기 유노윤호의 버라이어티한 고향 방문기가 그려졌다. 다시 ‘나 혼자 산다’를 찾은 유노윤호는 조카 바보로 변신했다. 한 번도 보지 못한 조카를 보기 위해 광주까지 한달음에 달려온 그는 설레는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처음 만나는 조카의 모습에 어쩔 줄 몰라하다가도 동생의 지도로 꽤 능숙하게 육아(?)를 해내며 무한한 애정을 드러내 흐뭇한 미소를 짓게 했다.이후 오랜만에 고향 친구들과 만난 유노윤호는 뜬금없는 성적 논란에 모교로 향했다. 학교에는 윤호의 동상, 벽화 등 온통 그의 흔적으로 가득해 역시 모교의 자랑임을 실감케 했다. 추억에 젖어 학교를 둘러보던 세 사람은 결국 이전의 담임선생님을 만나 생활기록부 열람을 감행, 그의 리얼한 성적이 공개돼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처럼 ‘나 혼자 산다’는 출연진들의 소소한 일상도 특별하게 담아내며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에너지와 신선한 웃음을 전하고 있다.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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