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배우 장승조, 린아 부부가 부모가 됐다.
장승조 소속사 네오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장승조가 지난 1일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고 밝혔다.
장승조와 린아는 뮤지컬 ‘늑대의 유혹’으로 인연을 맺었고, 2014년 11월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로써 두 사람은 부부의 연을 맺은 지 4년 만에 부모가 됐다.
장승조는 tvN 수목드라마 ‘아는 와이프’에서 윤종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천상지희 출신 린아는 현재 뮤지컬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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