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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아톰급 챔피언 함서희, 자동차 광고 모델로 깜짝 발탁

입력 : 2018-09-05 16:51:29 수정 : 2018-09-05 16: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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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강민영 선임기자] 로드FC ‘아톰급 챔피언’ 함서희가 쌍용자동차에서 출시한 2019 티볼리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함서희는 “광고 촬영이 운동하는 것만큼이나 힘들었는데, 힘든 만큼 재미있었고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결과물도 멋있게 나와서 다행”이라고 첫 광고 모델 출연 소감을 전했다.

 

 함서희가 출연한 광고는 자기만의 티볼리를 통해 개성을 표현하는 유저 특성을 표현한 ‘I am ME, I am TIVOLI’를 메인카피로 내세운 TV광고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함서희는 여성 파이터로서 강인한 모습과 투지 넘치는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해 6월 샤오미 로드FC 039에서 구로베 미나를 꺾고 ‘아톰급 챔피언’에 등극한 함서희는 같은 해 12월 샤오미 로드FC 045에서 진 유 프레이를 상대로 1차 방어에 성공했다. 

 

 함서희는 지난 해 9월 ‘MMARISING’, ‘WMMA RANKINGS’ 등 다수의 해외 종합격투기 전문 사이트들이 발표한 랭킹에서 아톰급 세계 1위에 랭크된 후 여전히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mykang@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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