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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9-04 17:40:45, 수정 2018-09-04 17:40:44

    [잠실 토크박스] 김태형 두산 감독 “AG 참가 선수들, 빈손으로 왔던데요”

    • “정말 빈손으로 왔던데요?”

       

      김태형 두산 감독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참가했던 소속팀 선수들을 언급하며 웃음을 안겼다. 4일 잠실 KIA전을 앞둔 김 감독은 대회 3연패를 달성하고 지난 3일 소속팀에 복귀한 선수들을 처음으로 마주했다. 두산에서는 이용찬, 김재환, 양의지, 함덕주, 박치국 총 5명의 선수가 대표팀에 차출된 바 있다. 금메달을 획득한 선수들이 기특하게 느껴지긴 했지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은 기념품이었다. 김 감독은 “선수들이 조그마한 선물 정도는 사올 줄 알았는데, 그냥 왔더라”라는 농담과 함께 미소 지었다. 감독의 발언은 접한 함덕주도 할 말은 있다. 사올 만한 물건이 없었다는 설명. “면세점에 가보긴 했는데, 선물할 만한 상품이 딱히 없었다. 어설픈 선물을 드리는 것보다 차라리 드리지 않는 것이 낫지 않을까 판단했다”라고 말했다. 물론 오간 선물이 없어도 김 감독과 함덕주의 얼굴에선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잠실=이재현 기자 swingman@sportsworldi.com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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