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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찬열·세훈, ‘스테이션 영’ 세 번째 주자…첫 듀엣곡 ‘위 영’ 14일 공개

입력 : 2018-09-04 11:26:23 수정 : 2018-09-04 11:2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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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그룹 엑소 멤버 찬열과 세훈이 ‘스테이션 영’(STATION X 0)의 세 번째 주자로 나선다.

 

찬열과 세훈의 듀엣곡 ‘We Young’(위 영)은 오는 14일 오후 6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샤미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특히, 이번 신곡은 지난 7월 성황리에 펼쳐진 엑소 네 번째 단독 콘서트의 서울 앙코르 공연 ‘EXO PLANET #4 - The EℓyXiOn [dot] -’(엑소 플래닛 #4 - 디 엘리시온 [닷] -)에서 최초 공개, 찬열과 세훈의 찰떡 호흡이 돋보이는 밝고 세련된 무대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어, 정식 음원 공개를 기다려온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찬열과 세훈은 엑소 멤버로서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음은 물론, 엑소의 첫 듀오 조합으로 새로운 유닛을 예고해, 이번 신곡을 통해 선보일 두 사람의 색다른 모습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스테이션 영’은 SM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스테이션’의 스핀오프 버전이자, SKT 컬처 브랜드 ‘0’(영)이 진행하는 문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태연X멜로망스 ‘Page 0’(페이지 영), 백현X로꼬 ‘YOUNG’(영) 등 특급 컬래버레이션으로 탄생된 음원을 순차 공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jgy9322@sportsworldi.com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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