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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해킹당했다, 오해NO”…BTS 지민 팬계정 팔로우 해명

입력 : 2018-09-03 15:39:26 수정 : 2018-09-03 15:4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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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소녀시대 태연이 SNS를 해킹당했다. 

 

앞서 태연이 방탄소년단 지민의 팬 계정을 팔로우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팬 계정이란 아티스트의 팬이 운영하는 계정. 하지만 이는 해킹으로 비롯된 해프닝으로 밝혀졌다.

 

태연은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해킹 당했어요. 놀라지 마시고 오해도 하지 마세요”라는 글로 직접 해명에 나섰다. 태연은 SNS로 팬들과의 소통을 활발히 하는 가수 중 하나다. 그러나 태연을 비롯해 여러 연예인들을 대상으로 한 SNS 해킹이 빈번하게 발생해 문제가 되고 있다.

한편, 태연은 소녀시대의 새로운 유닛, 소녀시대-Oh!GG(태연 써니 효연 유리 윤아)의 활동을 앞두고 있다. 이번 싱글에는 타이틀 곡 ‘몰랐니 (Lil’ Touch)’와 ‘쉼표(Fermata)’ 등 상반된 매력의 신곡 2곡이 수록되어 있어 글로벌 음악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jgy9322@sportsworldi.com

사진=태연 SNS 캡쳐, 스포츠월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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