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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원희·이하율, 공개연애 2년 여 만에 결별 “좋은 동료로 남기로”

입력 : 2018-09-03 14:50:03 수정 : 2018-09-03 15:2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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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배우 고원희와 이하율이 열애 2년 여만에 결별했다. 

 

3일 고원희 소속사 측은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고원희와 이하율이 최근 결별했다”고 밝혔고, 이하율 소속사도 “두 사람이 결별한 것이 맞다.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며 결별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종영한 KBS 2TV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의 남녀 주인공으로 인연을 맺었다. 그해 6월 고원희가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두 사람의 관계를 공개한 바 있다. 방송 당시 “교제한 지 8개월 됐다”고 밝혔던 두 사람은 이로써 2년 여 만에 열애의 종지부를 찍게 됐다. 

 

고원희는 2010년 CF모델로 데뷔해 JTBC ‘궁중잔혹사 - 꽃들의 전쟁’ ‘으라차차 와이키키’, KBS 2TV ‘왕의 얼굴’ ‘최강 배달꾼’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KBS 2TV ‘당신의 하우스헬퍼’로 안방극장을 찾았고, 영화 ‘흔들리는 물결’ ‘메리 크리스마스 미스터 모’ ‘죄 많은 소녀’ 등에도 출연했다. 

 

이하율은 지난 2011년 MBC 드라마 ‘심야병원’을 시작으로 SBS ‘엔젤아이즈’, MBC ‘야경꾼 일지’ ‘행복을 주는 사람’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jgy9322@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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