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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9-03 11:10:49, 수정 2018-09-03 11:11:20

    [SW이슈] 슈퍼주니어·아이콘, 아시안게임 빛낸 K-POP ★

    • [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와 아이콘이 아시안게임의 폐막식 무대를 장식하며 K팝의 위상을 널리 알렸다. 

       

       지난 2일 오후 7시(현지 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겔로라 붕 카르노 경기장에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의 폐막식이 진행됐다. 슈퍼주니어와 아이콘이 폐막식 메인 무대에 올랐고, 특히 슈퍼주니어는 폐막식의 피날레를 장식해 한류스타의 위엄을 뽐냈다.

      먼저 무대에 오른 아이콘은 히트곡 ‘사랑을 했다’로 무대의 포문을 열었다. 올 초 발매한 정규 2집 ‘리턴(RETURN)’의 타이틀곡 ‘사랑을 했다’는 발매 이후 국내 음원 사이트 상위권을 독식한 곡. 국내외 뜨거운 인기를 증명하듯 아이콘의 등장과 함께 선수들을 비롯한 자원봉사자, 관중 등 6만 여명이 환호를 보내기 시작했다. 특히 ‘사랑을 했다’ 한국어 가사를 모두 따라불러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또한 ‘리듬타’에 노래에 맞춰 화려한 폭죽이 터져 장관을 연출했다. 

       

       폐막식 엔딩무대는 ‘한류킹’ 슈퍼주니어의 차지였다. 히트곡 ‘쏘리 쏘리(Sorry, Sorry)’ ‘미스터 심플(Mr. Simple)’ ‘미인아 (Bonamana)’ 총 세 곡의 무대를 선보인 슈퍼주니어는 단독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뜨거운 열기를 불러일으켰다.

       강렬한 퍼포먼스가 이어졌고, 관중들은 앞다투어 휴대폰을 꺼내 슈퍼주니어의 무대를 촬영했다. 아이콘에 이어 슈퍼주니어 무대 또한 한국어 가사를 막힘없이 ‘떼창’하는 진풍경을 연출하며 진정한 축제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아이콘은 공연 전 현지 주요 매체들과의 인터뷰에서 “아시안게임 폐막식이라는 아시아의 큰 행사에서 K-POP 아티스트 대표로 공연을 펼치게 돼 영광이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나아가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SNS를 통해 벅찬 소감을 전했다. 이특은 “아시아의 화합의 장 아시아의 축제의 마지막 클로징 세리머니를 하게 돼 무엇보다 더욱 기쁘게 생각한다”며 “뜨거운 함성과 열정으로 반겨주셔서 감사드리고 아시안게임을 잘 마무리하게 된 인도네시아에도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고 밝혔고, 최시원은 “영광으로 생각하며 몹시 기쁘고 흥분된다. 멋진 경쟁을 보여주신 각국의 선수분들께 또한 인사를 전한다”는 말로 폐회식 엔딩 무대를 장식한 벅찬 소감을 전했다. 동해와 은혁 또한 “‘2018 아시안게임’ 폐막식에 설 수 있도록 응원해준 아시아팬분들에 고맙고, 앞으로 더 열심히하는 슈퍼주니어가 되겠다”라며 글로벌 팬들을 향한 감사 인사를 더했다.

       

       이처럼 폐막식 무대에 서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두 그룹의 무대에 K팝의 높은 위상을 실감할 수 있었다. 인도네시아 한류팬은 물론 전세계의 글로벌 팬들을 열광케 만든 순간이었고, TV 중계로 폐막식을 함께하던 국내외 시청자들 또한 뿌듯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jgy9322@sportsworldi.com

       

      사진=SJ레이블, 케이스타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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