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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9-03 10:29:59, 수정 2018-09-03 10:30:00

    [SW뮤직] 남우현·박지민·선미… 이번주는 ‘솔로컴백 위크’

    • [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그룹 인피니트 남우현을 필두로 솔로 여가수 박지민과 선미가 연이어 컴백을 선언, 9월 가요계의 포문을 활짝 연다. 각기 다른 색을 지닌 솔로 가수란 점에서 골라 듣는 재미가 쏠쏠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인피니트 남우현이 2년 만에 솔로로 돌아왔다. 남우현은 3일 타이틀곡 ‘너만 괜찮다면’이 포함된 두 번째 미니앨범 ‘세컨드 라이트’를 발표했다. 인피니트의 메인보컬이자 솔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남우현의 솔로 앨범이란 점에서 귀를 쫑긋하게 한다.

      타이틀곡 ‘너만 괜찮다면’은 남우현과 7six9 music이 공동 작사·작곡한 곡으로, 엠씨더맥스 멤버 제이윤의 감성 편곡이 더해졌다. 남우현의 부드러운 보컬이 가을이란 계절을 만나 거대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되는 상황. 더욱이 그의 감성이 듬뿍 담긴 자작곡이란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첫 솔로 앨범을 통해 최고의 호흡을 맞춘 KZ, 김이나를 비롯해 새로 협업하는 버터플라이, 다빈크, 태봉이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인 가운데, 남우현의 자작곡이 세 곡이나 실렸다는 점에서 기대감이 크다.

      솔로 여가수 박지민도 2년 만에 활동에 나선다. 박지민은 4일 두 번째 디지털 미니앨범 ‘지민엑스재미(jiminxjamie)’를 발표, 색다른 변신을 예고했다. 박지민이 직접 작사·작곡한 ‘에이프릴 풀스(0401)’는 ‘진심 없는 상대의 말에 휘둘리지 않겠다’라는 뜻을 만우절(April Fools)에 비유한 가사와 일렉 기타 루프, 신스 베이스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 감각적인 팝 댄스 장르의 곡이다.

      박지민이 첫 솔로앨범 ‘19에서 20’을 통해 소녀에서 숙녀로 향하는 성장기를 이야기했다면, 이번 앨범을 통해서는 한층 무르익은 음악적 성숙미를 담아낼 예정. 특히 박지민은 총 5트랙 중 3트랙의 작사·작곡에 참여해 싱어송라이터로서 재능을 다시 한번 뽐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원더걸스 멤버에서 솔로 가수로 입지를 탄탄하게 다진 선미도 4일 컴백한다. 선미는 타이틀곡 ‘사이렌’이 포함된 새 미니앨범 ‘워닝’으로 8개월 만에 활동에 나선다. 앞서 공개된 5개의 오브제 티저를 통해 감각적인 매력을 뿜어낸 선미는 감각적 사운드와 고혹적인 매력으로 대중을 사로잡을 예정. 데뷔 후 첫 공개 쇼케이스 티켓이 오픈과 동시 매진될 만큼 선미를 향한 기대감이 높다.

      성적도 기대된다. 앞서 발표한 ‘가시나’ ‘주인공’의 히트로 솔로 여가수의 입지를 탄탄하게 다진 선미가 신곡 ‘사이렌’으로 다시 한번 음원차트를 뒤흔들 수 있을지 기대가 쏠린다. 

       

      giback@sportsworldi.com

      사진=울림·JYP·메이크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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