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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듀48’ 이채연 "아이즈원 데뷔, 아직도 꿈꾸는 것 같아"

입력 : 2018-09-01 18:59:50 수정 : 2018-09-01 19: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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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엠넷 '프로듀스48' 이채연이 최종 12인에 발탁,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즈원 데뷔 소감을 전했다.

 

이채연은 1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4개월 동안 '프로듀스48' 이채연을 응원해주신 국민 프로듀서님, WM 꿈나무 팬분들 끝까지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이렇게 값진 자리에서 데뷔를 하게 되어 아직도 꿈을 꾸고 있는 것 같아요. 한순간도 소홀하지 않고 노력해왔던 시간이 헛되지 않도록 무대에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라고 데뷔 소감과 함께 국민 프로듀서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채연은 '프로듀스48' 파이널 생방송에서 12위로 극적 데뷔했다. SBS 'K팝스타', 엠넷 '식스틴'에 이어 세 번째 오디션 끝에 데뷔의 꿈을 이루게 됐다.

 

한편 '프로듀스48' 데뷔조인 아이즈원은 이채연을 비롯해 센터 장원영과 미야와키 사쿠라, 조유리, 최예나, 안유진, 야부키나코, 권은비, 강혜원, 혼다히토미, 김채원, 김민주로 구성됐다.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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