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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 대세가 뭉쳤다… '블루밍 멜로디' 첫 음원 공개

입력 : 2018-08-31 16:05:53 수정 : 2018-08-31 16: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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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네이버 TV에서 선보이는 본격 여행 예능 프로그램인 ‘블루밍 멜로디’의 첫 번째 음원이 30일 오후 출시됐다.

 

“블루밍 멜로디”는 비긴 어게인, 주간 아이돌, 등 완성도 높은 예능프로 전문제작사 하이씨씨에서 만든 웹 예능 프로그램(박한순 연출)으로, 풍경을 담은 음악을 만들자는 모토로 여행에 최적화된 음악과 영상을 담아낸 작품이다.

 

시즌제로 선보이는 ‘블루밍멜로디’는 그 첫 주자로, ‘꽃길만 걷게 해줄게’, ‘좋다’, ‘들었다 놨다.’ 등 음원차트에서 롱런중인 데이브레이크의 보컬 이원석, ‘1박2일’, ‘안녕하세요’ 등에서 독특한 입담으로 새로운 예능인으로 조명 받는 소란의 보컬 고영배, 토이의 보컬 이자 푸른 밤 MC로 잘 알려진 싱어송라이터 이지형, 원조 군통령 걸그룹 라니아의 보컬 혜미, 등 4명의 독특한 캐릭터를 가진 아티스트가 출연하며, 강원도 양양으로 여행을 떠나 그곳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곡으로 담았다.

 

‘블루밍 멜로디’ 제작진은 첫 번째 음원인 “떠나길 잘 했나봐”는 멤버 모두 작사, 작곡에 참여하였으며, 이연준의 편곡으로 완성도를 높였다고 밝혔다. 

 

또 시즌 재 구성으로 한 시즌마다 1개의 음원을 발매한다는 컨셉으로, 작곡가, 뮤지션 등 아티스트가 여행하면서 느끼는 기분과 감동을 바탕으로 음원을 선보인다는 아티스트형 여행 예능 프로그램으로 계속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블루밍 멜로디는 네이버TV에서 볼 수 있으며, ‘떠나길 잘 했나봐’의 음원은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들어볼 수 있다.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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