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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8-30 13:13:31, 수정 2018-08-30 13:13:33

    "황의조, 한국 축구의 훌륭한 발견"… 최용수 해설위원 극찬

    • [스포츠월드=권영준 기자] “황의조는 한국 축구의 훌륭한 발견이다. 최용수를 뛰어 넘는 공격수이다.”

       

      황의조(감바오사카)의 활약에 최용수 SBS 위원이 이번 대회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는 황의조 선수에 대해 “나를 뛰어넘는 공격수이고. 한국축구의 훌륭한 발견이다”라는 극찬을 보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23세 이하 축구대표팀은 지난 29일 인도네시아 보고르 파칸사리스타디움에서 베트남과의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4강에 선발 출전해 결승골을 작렬했다. 앞서 이승우의 선제골 및 추가골을 더한 김학범호는 베트남은 3-1로 제압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날 경기가 시작되고, 전반 7분경 이승우선수의 발끝에서 첫 골이 터졌다. 이때 최용수 해설 위원은 “전방 황의조에게 공이 투입됐을 때 황희찬 등 2선에서 가담을 하면 좋은 기회가 있을 것이라 이야기했는데 그대로 이뤄졌습니다”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그리고는 “아무래도 우리 손흥민선수나 이승우, 황의조선수들은 클래스가 다르죠. 상대선수가 백넘버, 즉 등번호만 봐도  두려워할 것 같습니다“라면서 눈길을 끌기도 했다.

       

      전반 19분경 황의조의 빼어난 플레이가 계속되자 최용수 해설 위원은 “지난 우즈벡전에서 황의조 선수를 향해 저를 보는 것 같다고 말했는데, 사과하겠습니다”라며 “움직임, 위치 선정 등 정말 좋네요. 저를 훨씬 뛰어넘는 공격수입니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은 것.

      이에 부응하듯 황의조는 후반에 한골을 넣으면서 이번 대회에서만 무려 아홉 골을 성공시키자 “아니 왜 이런 선수가 러시아월드컵을 못나갔는지 모르겠어요”라며 속내를 털어놨다. 후반 14분 그가 나상호와 교체될 당시 최용수 해설 위원은 “황의조는 한국축구의 훌륭한 발견입니다”라는 찬사까지 보내기에 이르렀다.

       

      한편 대표팀은 오는 1일 일본과 결승전을 치른다. 최용수 해설위원은 배성재 캐스터, 장지현 해설위원, 이른바 ‘욘쓰트리오’와 함께 SBS를 통해 중계방송한다.

       

      young0708@sportsworldi.com / 사진=SBS,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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