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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8-29 20:42:32, 수정 2018-08-29 20:42:32

    [한국 베트남] 김학범 감독 “손흥민은 정신적 지주, 많은 득점 필요하지 않아”

    • [스포츠월드=보고르(인도네시아) 박인철 기자] “손흥민(토트넘)에게 중요한 것은 득점이 아니야.”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U-23) 남자축구대표팀이 29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보고르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4강 베트남전에서 이승우(베로나)의 멀티골에 힘입어 3-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한국이 목표했던 역대 최초 2회 연속 아시안게임 우승도 목전이다. 9월1일 결승전에서 승리하면 염원의 금메달을 목에 건다. 다음은 김학범 감독과의 일문일답.

       

       -경기 소감은.

       

      “우선 박항서 베트남 감독에게 미안하다. 좋은 경기였다. 고생했다.”

       

       -손흥민을 중앙으로 기용한 이유는.

       

      “손흥민은 득점이 중요한 선수가 아니다. 정신적 지주다. 윙어, 공격형 미드필더, 최전방 어느 자리에 기용하든 믿고 내보낼 수 있다.”

       

       -경기 일정이 빡빡하다. 어떻게 결승전을 대비해야 할까.

       

      “힘들고 어려운 일을 물리치고 여기까지 왔다. 사실 선수들도 다 지친 상황이다. 쉬운 경기가 없었다. 어려운 팀들만 만나고 있다. 탈진 상태다. 정신력이 버텨주고 있다. 마지막까지 버텨주길 기대하고 있다.”

       

      club1007@sportsworldi.com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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