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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8-28 18:02:01, 수정 2018-08-28 18:02:02

    이용찬 “일본전, 무조건 이겨야 한다는 생각 뿐”

    • [스포츠월드=자카르타(인도네시아)박인철 기자] “편하게 할 상황이 아니다.”

       

       선동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대표팀이 28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베이스볼 스타디움에서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B조 3차전 홍콩전을 21-3으로 이겼다.

       

       이로써 한국은 2승1패로 조별리그를 마쳤다. 하루 쉬고 30일부터 슈퍼라운드를 시작한다. 

       

       이날 한국은 클럽 수준의 홍콩을 상대로 확실한 우위를 다지지 못했다. 예상했던 콜드게임은커녕 9회 대거 10점을 뽑기 전까진 흐름이 뚝뚝 끊기는 아쉬움이 있었다. 

       

       그래도 중간투수 이용찬(두산)은 제 몫을 해냈다. 임찬규의 뒤를 이어 5회부터 등판한 이용찬은 1이닝 동안 11개의 공을 던지며 무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다. 피안타를 안 내준 투수는 그가 유일하다. 다음은 이용찬과의 일문일답.

       

       -오늘 공이 좋았다.

       

       “당연히 이정도는 던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제구력은 한국이 더 좋았던 느낌이다.”

       

       -무엇을 더 보완해야 할까.

       

       “변화구를 더 체크 해볼 것 하는 아쉬움이 든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은 듯하다. 변화구 제구는 잘 되고 있는데 직구 제구가 좀 날리는 느낌이다. 눌러서 던져야 겠다.”

       

      -일본전 각오는.

       

      “무조건 이겨야 한다는 생각 뿐이다. 우리 선수들의 분위기는 좋다. 끝까지 살아남자 생각만 하고 있다. 낮 경기는 해봤기에 12시에 열리는 경기도 부담 없다.”

       

      club1007@sportsworldi.com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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