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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남' 이미지 톱 아이돌, 유부녀와 불륜에 침대몰카까지

입력 : 2018-08-28 17:33:31 수정 : 2018-08-28 17:3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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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톱 아이돌 니시키도 료가 유부녀와 불륜을 저질렀다는 주장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다. 

 

지난 3일 일본 연예 잡지 프라이데이는 니시키도 료가 유부녀와 오랜 시간 만남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밀회의 증거로 니시키도 료의 침대 '몰카' 사진까지 공개해 충격을 더했다. 

 

사진 속엔 니시키도 료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침대에서 상의를 벗은 채 잠을 자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보도에 따르면 니시키도 료는 최근 몇 년간 오사카에서 광고 대리점에서 근무하는 20대 M씨와 은밀하게 만나고 있다. M씨는 아이도 있는 유부녀로 알려졌다. 

사진을 제보한 M씨의 친구는 니시키도 료가 6년 전 오사카의 한 클럽에서 우연히 같은 가게에 있는 M씨에게 접근했지만 거절당했으며 이후 4년 뒤 우연히 재회해 밀회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그에 의하면 재회 이후 니시키도 료는 M씨와 관계를 맺기 시작했고 최근까지도 만남을 지속했다고 한다. 

 

충격적인 스캔들에 국내외 팬들은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니시키도 료는 그간 여러 드라마를 통해 ‘순정남’ 이미지를 구축한 배우이기 때문이다. 특히 그가 주연으로 열연한 청춘 드라마 ‘1리터의 눈물’은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다. 

한편, 니시키도 료는 일본 오사카 출신으로 아이돌 그룹 ‘칸쟈니8’에 소속돼 가수로는 물론 배우로도 활동 중이다. '1리터의 눈물', '라스트 프렌즈', '유성의 인연' 등 인기 드라마에 출연해 한국에도 이름을 알렸다. 2013년에는 일본의 톱 여배우 아라가키 유이와 열애설에 휘말리기도 했다. 

 

소셜팀 social@segye.com

사진 = friday, johnn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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