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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 강렬한 눈빛… 여심 뚫리겠네

입력 : 2018-08-28 19:10:48 수정 : 2018-08-28 19: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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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

[정가영 기자]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 서인국(사진)이 출구 없는 괴물의 눈빛을 가진 ‘미스터리 브루마스터’로 완벽하게 변신한다.

오는 9월 26일 첫 방송하는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은 괴물이라 불린 위험한 남자 무영(서인국)과 그와 같은 상처를 가진 여자 진강(정소민) 그리고 무영에 맞서는 그녀의 오빠 진국(박성웅)에게 찾아온 충격적 운명의 미스터리 멜로. 2002년 일본 후지TV에서 방영된 동명의 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을 원작으로 한 리메이크 작품이다.

극중 서인국은 살인용의자이자 자유롭고 위험한 괴물 ‘김무영’ 역을 맡아 아찔한 활약을 예고한다. 자신을 둘러싼 모든 것을 게임으로 여기며 위험하고 아찔한 게임에 참여하지만, 내면에는 헤아릴 수 없는 슬픔을 간직한 인물. 그런 그가 유진강을 만난 후 자신의 마음 가장 깊은 곳, 굳게 닫힌 육중한 문을 열게 된다.

사진 속 서인국은 두 손 가득 케그(맥주 저장용기)를 들고 있는 등 브루마스터로 완벽하게 변신한 모습이다.

서인국은 첫 촬영 후 김무영 캐릭터에 대해 “일반인과 다른 감정 상태를 가진 인물”이라며 “무영에 대한 첫 느낌은 평범하지 않은 사람이 평범해지기 위한 욕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었다. 타인의 감정에 무지했던 무영이 진강을 만나면서 사람에 대한 호기심이 극대화되고 자신이 몰랐던 감정을 느끼고 공감하게 된다는 부분이 매력적으로 다가왔다”고 전했다. 오는 9월 26일 밤 9시 30분 첫 방송.

사진=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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