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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8-26 21:48:40, 수정 2018-08-26 21:48:54

    [아시안게임] ‘5번 타자’ 김재환, 대만전서 4회 추격의 솔로포…1점 만회

    • [스포츠월드=이재현 기자] 김재환(30‧두산)이 솔로 홈런을 통해 귀중한 점수를 뽑아냈다.

       

      김재환은 2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게로라 붕 카르노(GBK) 스타디움 야구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대만과의 B조 조별리그 1차전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회 홈런을 기록했다.

       

      올시즌 리그에서 타율 0.340(427타수 145타수), 33홈런, 99타점을 기록하며 최고의 한 해를 보내는 중인 김재환은 예상대로 대표팀의 클린업 트리오를 구성했다. 홈런 공동 2위에 올라 있었기에 대표팀은 장타를 기대했는데, 김재환은 홈런으로 기대에 부응했다.

       

      0-2로 끌려가던 4회말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섰던 김재환은 대만 선발 투수 우셩펑의 2구째 공을 걷어내 우월 솔로포로 연결했다. 경기 내내 끌려가던 대표팀의 이번 대회 첫 득점이 기록되던 순간.

       

      그러나 아쉽게도 추가점은 나오지 못했고, 5회초가 진행 중인 현재 대표팀은 여전히 1-2로 끌려가고 있다.

       

      swingman@sportsworldi.com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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