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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8-26 18:05:08, 수정 2018-08-26 18:05:10

    방탄소년단 슈가 “해외 아티스트와 협업, 음악이 우선”

    • [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해외 아티스트와의 협업 기준에 대해 언급했다.

       

      26일 오후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의 월드투어 ‘러브 유어셀프’ (BTS WORLD TOUR ‘LOVE YOURSELF’) 서울 콘서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수많은 취재진이 참석해 방탄소년단을 향한 취재 열기를 증명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4일 리패키지 앨범 LOVE YOURSELF 結 ‘Answer’를 발매했다. 무엇보다 이번 앨범에서 가장 눈길을 끈 건 니키 미나즈의 피쳐링 참여 소식이었다.

       

      CD B, 10번 째 트랙 ‘아이돌’은 미국에서 가장 핫한 래퍼이자 싱어송라이터인 니키 미나즈(Nicki Minaj)와의 ‘월드 와이드 컬래버레이션’으로 화제를 모았다. 해당 음원은 앨범에는 수록되지 않은 디지털 스페셜 트랙으로 타이틀곡 ‘IDOL’과는 또 다른 느낌을 선사하는 곡. 

       

      이날 니키 미나즈와의 컬래버레이션에 대한 질문에 RM은 “이번 앨범에 두 가지 버전의 ‘아이돌’이 수록됐다. 처음 ‘아이돌’을 작업하고 나서 니키 미나즈의 랩을 곁들이면 좋겠다는 의견이 나왔다. 그래서 제안드렸고, 흔쾌히 수락해주셔서 협업할 수 있었다”며 작업 과정을 소개했다. 이어 “앨범 발매 후 니키 미나즈도 SNS를 통해 활발하게 홍보해주신다”며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처럼 방탄소년단은 체인스 모커스, 스티브 아오키에 이어 니키 미나즈까지 세계적인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앨범 발매 소식에 세계적인 스타들의 언급이 계속되고 있는 만큼, 다음 앨범에는 또 어떤 아티스트와의 컬래버레이션 소식을 알릴지 기대감이 높아지기는 것도 사실이다. 

       

      이에 대해 제이홉은 “에드시런이 방탄소년단을 언급해줘서 깜짝놀랐다. 교류가 없던 아티스트였기 때문에 마냥 신기하고 기뻤다. 연습생 때부터 꿈꿔왔던 아티스트들과 협업하는 건 아직도 너무 신기한 일”이라며 강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또한 슈가는 “음악이 먼저 완성된 뒤에 작업할 아티스트를 결정한다. 현재 어마어마한 가수들의 오퍼가 들어왔지만, 다음 음악이 어떤 곡이냐에 따라 함께 작업하는 분들이 결정될 것 같다. 유명세를 이용해서 곡을 알리고 싶지는 않다. 일단 음악을 우선으로 누구라도 어울리는 아티스트와 작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BTS WORLD TOUR ‘LOVE YOURSELF’는 25일(오늘), 26일 양일간 펼쳐지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미국, 캐나다를 비롯해 내년 2월까지 유럽 주요 도시, 일본 4개 도시를 포함 총 16개 도시 33회 공연이 개최된다. 

       

      jgy9322@sportsworldi.com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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