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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8-25 22:46:28, 수정 2018-08-25 22:48:07

    이동국 10년 연속 10골....수원 최근 3연패 탈출

    • [스포츠월드=정세영 기자] ‘전설은 계속된다.’

       

      프로축구 전북의 간판 골잡이 이동국(39)이 K리그 역대 처음으로 10년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달성했다.

       

      이동국은 25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상주 상무와 KEB하나은행 K리그1 원정경기에서 1-0으로 앞선 전반 16분 오른발 슈팅으로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이날 선발 출격한 이동국은 전북의 프리킥이 상대 수비벽에 막혀 흘러나오자 감각적인 논스톱 오른발 슈팅으로 상대 골문을 꿰뚫었다.

       

      지난 22일 대구FC와 주중 경기에서 멀티 골을 터뜨려 시즌 9호 골을 기록한 이동국은 이날 상주전에서 한 골을 추가, 2009년부터 매년 10골 이상을 넣으면서 K리그의 새역을 써냈다. 아울러 이날 골은 개인 통산 212호 골이다.

       

      이날 전북과 상주는 2-2로 비겼다. 전북은 시즌 19승 3무 4패(승점 60)를 기록해 이날 수원 삼성에 덜미를 잡힌 2위 경남FC(승점 49)를 승점 11점 차로 제치고 선두를 질주했다.

       

      수원은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경남과 홈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수원은 최근 3연패 사슬을 끊어 냈다. 아울러 경남전 10경기 무패 행진으로 '경남 천적' 명성을 이어갔다.

       

      울산 현대는 FC서울을 안방으로 불러들여 4-1로 대승을 거뒀다. 울산은 10경기 연속 무패(6승 4무) 행진을 벌였다. 서울은 최근 3연패 부진. 제주에서는 홈팀 제주 유나이티드와 인천 유나이티드가 전후반 90분 공방을 벌였지만 0-0 무승무를 기록했다.

       

      niners@sportsworldi.com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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