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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8-25 20:14:11, 수정 2018-08-25 20:14:49

    유지현 코치 “경험 많은 선수들, 수비 잘 할 것”

    • [스포츠월드=자카르타(인도네시아) 박인철 기자] “선수들 경험을 믿는다.”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선동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이 본격적 출항을 앞두고 있다. 선동열호는 지난 24일(한국시간) 대회가 열리는 자카르타로 건너와 이틀간 훈련에 집중했다. 첫 경기는 25일 대만전이다. 이날 훈련이 열린 겔로라 붕 카르노(GBK) 야구장에서 대만과 상대한다.

       

      경기 후 만난 유지현 수비코치는 ”어제 훈련했던 라와망운 구장보다 GBK 구장의 그라운드 컨디션이 더 좋다. 국내 구장들과도 큰 차이가 없다. 다만 잔디가 조금 억세서 타구 방향이 달라질 수는 있을 것 같다. 그래도 선수들이 경험이 많아 큰 문제는 되지 않을 것”이라 말했다. 

       

      이번 아시안게임은 홈과 2루에 충돌방지규정이 적용돼 주루와 수비 시 주의가 필요하다. 유 코치는 “연습 전에 유격수와 2루수에게 이야기를 했다. 정상적으로만 플레이한다면 문제 없다. 너무 거기에 의식하면 실책이 나온다”면서 “주루도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 비디오판독보다 그 순간 심판에게 표현을 하라고 했다. 벤치에서 나가는 것보다 선수가 즉각 표현하는 게 심판에게도 좋은 영향으로 작용할 것이다. 베이스를 보고 들어가야 하는 건  기본이다”고 덧붙였다.

       

      이 구장은 조명탑도 한국보다 낮게 설치돼있다. 유 코치는 “야간에 훈련을 안 해 봐서 내일 경기와 환경이 정확하게 어떨지는 모르겠다. 그래도 라이트 방향성은 적응했기에 큰 문제는 없을 것이다. 이만수 라오스 감독님이 공이 높이 뜨면 없어진다고 했지만 오늘 조명은 라와망운보다 밝은 느낌을 받았다”고 했다. 

       

      club1007@sportsworldi.com

       

      사진=박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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