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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김동용 , 2연속 은메달 수확… 싱글 스컬서 7분 30초 86으로 2위

입력 : 2018-08-23 14:25:10 수정 : 2018-08-23 14:3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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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강민영 선임기자] 김동용(28·진주시청)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동용은 23일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 시티 조정 카누 레가타 코스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조정 남자 싱글스컬 결선에서 2,000m 구간을 중국 조에 이어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공식 기록은 7분 30초 86. 7분 25초 36을 기록해 금메달을 차지한 장량(중국)에 5초 50 뒤졌다. 동메달은 7분 35초 29의 아라카와 류타(일본)가 차지했다. 

 

김동영은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은메달리스트 출신이다. 아시안게임 2개 대회 연속 은메달 사냥 성공이다. 

 

이날 김동영을 필두로 김예지·김슬기(여자 더블스컬)와 전서영·김서희(여자 무타페어)이 ‘은빛 질주’에 성공해 한국은 조정에서만 은메달 3개를 일궈냈다. 

 

mykang@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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